KPC 한국우표앨범의 가치에 걸맞는
바인더 제작이 가능할까?
라는 물음으로 바인더 변경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바인더가 가성비나 내구성 면에서 으뜸인것은 맞지만
제작 방식과 디자인이 시대에 맞지 않고
종이 케이스의 튿어짐 현상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바인더 회사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그동안 KPC 앨범을 사랑해주셨던 고객님들의 마음도 상상하면서
현재 저희의 상황에서 최대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법은
패브릭으로 바인더를 제작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성과 마음으로 시작한 NEW 바인더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